시는 지난 2013년부터 현대제철 인천공장, 한국주거복지협회와 함께 저소득층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펼쳐왔다.
올해는 집수리 30세대,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사업 50세대 등 모두 80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자격은 최저생계비 200% 이내의 저소득층이며, 자가 및 거주 주택 중 긴급을 요하는 노후 불량주택이다. 오는 27일까지 군·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현지 실사 후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시는 지금까지 101세대에 대해 집수리 사업을, 120세대에 대해서는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사업을 완료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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