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투잡중' 이본, 탄탄한 11자 복근 뽐내…보디빌더 자격증까지 소유

이본/사진=KBS2 '스타는 투잡중' 방송캡쳐

'스타는 투잡중' 이본, 탄탄한 11자 복근 뽐내…보디빌더 자격증까지 소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타는 투잡중'에 출연한 이본이 40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11자 복근을 뽐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스타는 투잡중'에서는 이본이 출연해 퍼스널 트레이닝 1DAY 클래스를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복근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임했다.

이 과정에서 이본의 매끈한 등근육과 탄탄한 복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본은 "생활체육지도자 3급, 보디빌더 3급 자격증이 있다"라며 "내 몸을 지키자는 의미에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본의 몸매에 정형돈은 "20대 몸이라 해도 믿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한 이본은 수강생들에게 왜 운동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며 자연스럽게 수강생들의 문제점 파악에 나섰다.

이어 그는 전문적인 지식으로 수강생들에게 트레이닝을 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는 투잡중'은 다수의 연예인이 자신의 본업이 아닌 다른 직업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이본, 기태영, 조달환, 유리, 김재경,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