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안전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생활안전지도는 인터넷 ‘www.dafemap.go.kr’에 접속하거나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에 ‘생활안전지도’앱(application)을 깔면 볼 수 있다.
치안 분야에서는 강력범죄 발생지역을, 교통 분야에서는 교통사고 현황과 다발지역 및 등·하교길 안전지도를, 재난 분야에서는 재난안전시설 안내도를, 맞춤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 안전지도 등을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준 안전기획팀장은 “생활안전지도가 더 안전한 광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우선이고, 광산구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