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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윤성빈, 월드컵 네 번째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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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스켈레톤대표팀 윤성빈[사진 제공=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남자 스켈레톤대표팀 윤성빈[사진 제공=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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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스켈레톤의 윤성빈(21·한국체대)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월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땄다. 러시아 소치에서 16일(현지시간) 열린 월드컵 8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53초68을 기록했다. 스물세 명 가운데 3위에 올라 시즌 네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윤성빈은 지난해 12월 열린 2차 대회에서 3위를 했고, 지난달 5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일주일 전 열린 7차 대회에서도 4위에 오르는 등 매서운 상승세다. 지난해 소치올림픽에서만 해도 16위에 머물렀지만 1년여 만에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우승은 러시아의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1분52초40)에게 돌아갔다.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는 1분52초81로 2위를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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