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꽃할배-그리스 편' 전격 투입, 삼시세끼 이어 이서진과 '케미' 기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에 합류해 이서진과 함께 '짐꾼'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날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기존 멤버에 더해 '삼시세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최지우가 여행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면서 "최지우는 입출국을 비롯해 모든 여행 일정을 함께하게 되며 보조짐꾼의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꽃보다 할배' 최지우의 섭외 배경에 대해 "'삼시세끼'에 출연했을 당시 이순재 선생님과 어우러지는 분위기도 좋았고, 이서진과의 호흡이 좋아 제작진에서 출연을 권유했는데 흔쾌히 촬영에 임해줘서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출연진들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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