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왜 지금 버핏인가]14-② 버핏이 선택한 '스미스앤드월런스키'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스미스앤드월런스키 뉴욕점 외부 전경.(사진= 스미스앤드월런스키 홈페이지)

스미스앤드월런스키 뉴욕점 외부 전경.(사진= 스미스앤드월런스키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주상돈 기자, 김민영 기자, 김보경 기자] 평소 스테이크를 즐기는 버핏은 자신과의 점심에 수십억 원을 선뜻 내놓는 낙찰자들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스테이크 전문점 '스미스앤드월런스키(Smith & Wollensky)'로 초대한다. S&W는 1977년 뉴욕에 처음으로 문을 연 뒤 지금은 시카고와 마이애미, 워싱턴 DC 그리고 런던 등 12개 도시에서 성업 중이다.

S&W는 이미 잘 알려진 레스토랑이지만 버핏과의 점심 식사 장소로 애용되는 뉴욕점은 특히 인기가 높다. S&W 뉴욕점은 버핏과의 점심 식사 장소로 선정되기 위해 매년 글라이드 재단에 최소 1만달러(약 1000만원)를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온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하다. 이 때문에 버핏의 점심 식사 장소가 아니더라도 뉴욕에 가면 들르는 명소로 꼽힌다. 운이 좋으면 수십억 원에 팔리는 그 자리를 차지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손님들이 이곳에서 즐겨 먹는 메뉴는 소의 허리 등심 부위로 만든다는 '설로인 스테이크'다. 점심시간에 이 스테이크(510g)는 49달러(약 5만4000원)에 맛볼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해외이슈

  •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