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호구의 사랑' 통통 튀는 배우들, 시청률도 쑥쑥 ↑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OST 중 라이너스의 담요 '캥거루' / CJ E&M 제공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OST 중 라이너스의 담요 '캥거루' / CJ E&M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케이블채널 tvN '호구의 사랑'이 통통 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은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가 기록한 1.1%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호구의 사랑'에서는 강호구(최우식 분)와 도도희(유이 분)의 여수 여행이 그려져 설렘을 더했다. 두 사람은 첫 키스로 시선을 모았으며, 이후 만삭이 된 도희와 호구의 재회 장면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호구의 사랑'은 걸죽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분),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분), 네 남녀의 갑을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유현숙 작가의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하며, 재기발랄한 구성과 톡톡 튀는 배우들 그리고 표민수 감독의 연출력이 만나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