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청소년 관람불가 벽 넘고 '스파이 액션'의 진화를 보여줄 것인가

영화 '킹스맨' 포스터 사진

'킹스맨', 청소년 관람불가 벽 넘고 '스파이 액션'의 진화를 보여줄 것인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4DX 국내 개봉이 확정된 가운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영화 내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5년 2월 11일 개봉 예정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미국, 영국의 첩보 액션 영화다. 원작 마크 밀러, 데이브 기번스의 코믹스 '더 시크릿 서비스'를 소재로 매튜 본이 감독을 맡았고, 제인 골드먼이 각본에 참여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영국 초대형 첩보 조직의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 분)가 잠재력 있는 청년들을 발굴해 극도의 전문 훈련 프로그램으로 스파이 비밀 요원으로 키워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평소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 분)이 첩보 훈련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벌어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는 콜린 퍼스, 새뮤얼 L. 잭슨, 마크 스트롱, 태론 에거튼, 마이클 케인 등이 출연한다. 또한, 레이디 가가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