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태곤, 화려한 싱글하우스 공개에 '입이 쩍'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배우 이태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화려한 집이 화제다.
이태곤의 아파트는 널찍한 공간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태곤스러운' 느낌을 자랑했다.
거실과 부엌, 서재 등 모던하면서 중후한 인테리어로 고풍스러운 느낌이 가득했다.
이태곤의 부엌에는 자취 생활 9년간 모아온 그릇과 직접 담근 약주들이 수집돼 있었다.
또 거실 한 켠에 위치한 서재에는 시상식 트로피와 대본, 연기한 캐릭터의 그림들이 나란히 진열돼 정리정돈을 잘하는 그의 깔끔한 면을 엿볼 수 있었다.
평소 낚시를 즐기는 이태곤은 회칼을 무려 30종이나 보유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날 이태곤은 13마리에 달하는 생선을 능숙하게 다듬고 진공포장까지 하는 면모를 뽐내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횟집에 온 착각이 든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태곤 아파트에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이태곤 아파트로 추정되는 '용인 수지 동천동 래미안 이스트팰리스'가 뜨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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