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폭발로 '산산조각'…"인터넷서 3만원 주고 샀는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담뱃값 인상 이후 전자담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전자담배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최씨는 전자담배를 인터넷을 통해 약 3만 원 정도 주고 구입했다. 처음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에 전자담배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자담배 폭발사고는 배터리나 충전기 내부에 과전압이 흐르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씨가 구입한 전자담배는 국산 기화기와 중국산 배터리로 구성돼 있었다고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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