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승환 VS 이대호, "누가 술 더 잘 마시나 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일본 한신의 '돌부처' 오승환과 소프트뱅크의 '거포' 이대호의 주량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날 이대호는 "주량이 어떻게 되나?"는 MC들의 질문에 "오승환과 둘이 소주 10병 정도는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에 오승환은 "둘다 술 마시는 템포가 빠르다. 각자 5병 마시는데 금방 마신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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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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