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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와 초록의 지구…우주에서 본 사하라와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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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두 가지 지구 모습

▲사하라 사막의 뜨거운 기운이 느껴진다.[사진제공=NASA/테리 버츠]

▲사하라 사막의 뜨거운 기운이 느껴진다.[사진제공=NASA/테리 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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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뜨겁고 고운 모래.
싱그런 초록 나무.
모래초록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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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은 모래로 가득하다. 뜨겁다. 모래 폭풍이 부는 것일까.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내려다 본 사하라 사막은 길게 여러 개의 노란 띠가 만들어졌다. 거친 바람이라도 부는 날엔 거대한 폭풍이 일어난다. 사하라 사막 저 멀리 푸른 지중해가 손짓한다. 사하라 사막을 품에 안은 모래 지구이다.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는 초록으로 물들었다. 대서양에 위치해 있는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우루과이 수도인 몬테비데오도 보인다. 대서양의 푸른 바다와 대지의 싱그러운 초록이 어우러졌다. 푸른 초록의 지구가 선명하다.

우주에서 본 사하라 사막과 남미는 색다른 두 가지 지구 모습이다.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테리 버츠 우주비행사가 촬영했다. 27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우주에 모습을 드러냈다.[사진제공=NASA/테리 버츠]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우주에 모습을 드러냈다.[사진제공=NASA/테리 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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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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