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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민-이파니 부부 임신 때 찐 30㎏ 두세달만에 감량…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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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민 이파니 사진=MBC 방송캡처

서성민 이파니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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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민-이파니 부부 임신 때 찐 30㎏ 두세달만에 감량…비결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서성민은 이파니가 임신으로 30㎏이 불어났던 시기에 자신도 똑같이 30㎏가량 체중이 증가했었다고 털어놨다.

서성민 이파니 부부는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이파니는 “임신 전에는 48kg이었는데, 임신 후 78kg이 됐다. 그런데 이 시기에 신랑도 똑같이 30kg이 증가했다”며 “동시에 쪄서 나는 두 달 만에, 신랑은 세 달 만에 예전의 몸매로 되돌렸다”고 밝혔다.
이에 서성민은 “2kg이 더 나가면 세 자리 수였다. 다이어트를 위해 한 달을 굶었다”며 “아내가 정말 요리를 잘 한다. 까다로운 제 입맛에도 딱 맞게 해 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공개된 서성민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은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놀랄 만큼 다른 모습으로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서성민과 이파니는 2012년 세부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2월 딸이브 양을 출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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