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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대체조제 허용시 약사고 유발"

최종수정 2014.12.24 16:58 기사입력 2014.12.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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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대한의사협회는 정부의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제네릭(복제약)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이 담긴 것에 대해 "환자가 어떤 약을 복용하는지 의사가 알지 못하면 여러가지 심각한 약화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반발했다.

의협은 이날 배포한 성명을 통해 "이번 정책 방향은 환자를 직접 진료한 의사의 판단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복제약을 경제적인 이유로 임의 대체조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
이어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정책을 전문가 단체와 한 차례의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 발표하는 것은 전형적인 졸속행정의 단편"이라며 "정부는 의료계를 파트너로 인정하고 진정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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