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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올해의 작가에 '히가시노 게이고' 선정

최종수정 2014.12.24 10:03 기사입력 2014.12.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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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에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뽑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올 한해 독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최고의 책으로는 요나스 요나손의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최고의 작가로는 일본 출신의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선정됐다.

인터파크도서가 올해 1월부터 11월24일까지의 판매량에 온오프라인 독자들의 투표결과를 반영한 '2014 골든북 어워즈'를 24일 발표했다. 투표에 참여한 총 1만7000여명의 독자들이 지난 1년간 주간랭킹 1위에 올랐던 도서 13권과 주간 작가랭킹 1위에 올랐던 작가 11명 중에 최고의 책과 작가를 선정했다.
독자 투표의 38.8%의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노인 알란이 자신의 백 번째 생일날 양로원 창문을 넘어 도망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로, 지난 6월에는 동명의 영화도 개봉했다. 2위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족', 3위는 법륜 스님의 '인생 수업', 4위는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5위는 케이트 디카밀로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차지했다.

'올해의 작가'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지난해 수상자 조정래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위는 요나스 요나손, 4위는 법륜 스님 순을 보였다. 인터파크도서 문학담당 기라미 MD는 "올 한해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간 9종이 국내에 번역 출간됐고, 인터파크를 통해서만 총 5만부 이상 판매됐다"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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