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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뽑은 올해의 책 '정글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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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네티즌들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정글만리'가 꼽혔다. 정글만리는 지난 7월 출간 이후 꾸준히 베스트셀러 선두를 지켜오고 있으며, 이달 초 누적판매 100만부를 넘어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20일 인터넷서점 예스24는 네티즌 총 7만6479명이 참여한 '올해의 책' 선정작으로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가 2만1889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정래 작가는 "장기적인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제 대국이 된 중국이라는 소재가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위는 총 1만1512표를 얻은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이 차지했다. 3위는 법륜 스님의 '인생수업', 4위는 전대식의 '그래도 사랑하라', 5위는 강세형의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가 선정됐다.

이밖에 '28', '닉 뷔치치의 플라잉', '어떻게 살 것인가',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역사e', '죽음이란 무엇인가', '관점을 디자인하라' 등이 네티즌들의 선택을 받았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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