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이채영, 고고한 기녀 가희아…"춤사위, 황진이 뺨치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하녀들' 첫 방송에서 이채영이 부채춤을 추며 요염한 기녀의 모습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이날 가희아는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 아름다운 춤사위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응참과 호조판서 김치권(김갑수)은 가희아게서 눈을 떼지 못했으며 젊은 양반 허윤서(이이경) 역시 가희아를 보고 호들갑을 떨었다.
뜨겁게 달아오른 가희아의 공연은 국인엽(정유미)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중단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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