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벤트에서는 세금우대저축 500만원 이상 신규가입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세금우대저축은 만 20세 이상일 경우 1000만원까지, 60세 이상은 3000만원 한도까지 이자에 대해 9.5%의 저율로 분리과세하는 상품으로 내년부터는 가입이 불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중장년 직장인들이 절세 재테크로 활용하던 이 상품이 내년부터 폐지됨에 따라 올해 안에 세금우대저축 가입을 권하고 있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증권사에서 세금우대저축에 가입하면 계좌를 폐쇄하지 않는 한 만기를 길게 가져갈 수 있어 평생 절세혜택이 가능하다"며 "점점 세금혜택 상품이 없어지는 상황에 세금우대저축과 연금저축계좌와 같은 절세상품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http://www.truefriend.com/)와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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