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블랙 홀리데이는 12일에 국내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특가 상품을 전개하는 동시에, 이틀간 추가 행사를 진행하는 온라인 기획전이다.
우선 엘롯데에서는 랑방향수를 50%이상 할인된 2만7900원에 , 프랑코 페라로 스카프를 70%이상 할인된 8만91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엘롯데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햇츠온 키즈 상품도 50%이상 할인된 9만25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롯데 아이몰에서는 밀레 다운점퍼를 13만5000원에, 스퍼 패딩부츠를 2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겨울 특집 상품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롯데백화점은 블랙 홀리데이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온라인 사이트별로 고객들은 이용하는 카드에 따라 최소 5%에서 최대 7%의 청구 할인 혜택과 모바일 추가 5%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엘롯데와 롯데 아이몰을 이용하는 고객은 신한카드를, 롯데닷컴을 이용하는 고객은 삼성카드를 사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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