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예비신부' 나윤희, 행복한 일상 공개 "날 위해 고기 굽는 남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정과 나윤희의 웨딩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최정 나윤희 커플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엔 최정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나윤희는 사랑, 내 남자, 최고 등의 태그를 통해 최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정과 결혼하는 신부 나윤희는 경성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으로, 울산MBC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최정은 "올해는 나에게 있어 여러모로 뜻 깊은 해이다. 정든 구단과 재계약을 했고, 무엇보다 좋은 신부를 만나서 안정을 찾았다. 앞으로 남은 야구 인생은 새로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해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윤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윤희, 정말 보기 좋아" "나윤희, 고기 예쁘게 잘랐네" "나윤희, 최정 맞나?" "나윤희, 진심 행복해 보임" "나윤희,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