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은 3일 전남대 용봉캠퍼스 용지관 3층 광주은행홀에서 개최된 ‘호남·제주권 창조경제포럼에 참가했다.
또 문화콘텐츠, 광IT융합기술 관련 기업들의 역량 강화, 사업화 전략 마련을 위한 동향파악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호남대, 광주대, 전남대 LINC육성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교수, 학생, 가족기업,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술융복합과 협엽사업화 추진사례’((주)엠오그린 정명옥 대표이사), ‘전통도자기와 광기술의 접목’(전남대 류상완 교수), ‘에듀테이먼트, 어린이 전시체험관 사례분석’(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한류학센터 이건웅 선임연구원) 등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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