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류승현 사회공헌부장(왼쪽 두번째)과 직원들이 지난1일 용산구 효창동 소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년 전국 사회복지나눔 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신한은행이 ‘2014년 전국 사회복지나눔 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품 전달 봉사활동인 '사랑의 이동 푸드마켓 사업'을 한 공로다.
이동 푸드마켓은 2006년부터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업과 개인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한은행은 2009년부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수상하게됐다.
신한은행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이동 푸드마켓을 비롯해 1사1촌 판매장터, 김장나눔, 벽화봉사,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캠페인 및 한국 사회복지협의회 전국식품꾸러미 지원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