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하나생명은 온라인보험 브랜드인 '하나 아이 라이프(i Life)'를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 아이 라이프가 판매하는 보험상품은 암보험과 정기보험 등 보장성 보험 2종이다. 암보험은 암사망 보장을 특화해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김인환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보험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늘려 영업을 강화하고자 온라인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게 됐다"라며 "이번 보장성 보험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연금보험 및 연금저축보험 등으로 상품군을 더욱 확대해 온라인 보험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