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전문의용소방대는 간호사와 응급구조사 등 전문성 갖추고 현직 의료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15명의 여성대원으로 구성됐다.
류경주 전문의용소방대장은 취임에 앞서 “시민의 안전을 위한 봉사자로서 긍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심폐소생술 보급과 홍보에 최선을 다해 보다 안전한 광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 소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은 최초 발견자로, 정상적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소생률은 2.8배나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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