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금소리'는 금융거래상의 불편사항, 제도개선 필요사항, 금융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금감원에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연말에는 1년 간 활동실적이 뛰어난 '우수금소리'를 선정해 최대 50만원 가량의 특별포상금과 금감원장의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금소리'는 금융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이 있는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다음달 31일 발표된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