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재중 "일본서 기사 한 줄 나간 적 없다..변화 기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재중(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재중(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일본=유수경 기자]JYJ 멤버 김재중이 일본 매체들이 도쿄 돔 공연 취재에 나선 것에 대한 감격을 표했다.

김재중은 1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4 'JYJ JaPan Dome Tour 이치고 이치에' 기자간담회에서 "일본의 많은 매체를 통해 우리가 소개된다는 점이 기뻤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재중은 "그간 우리가 단독적으로 공연을 개최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있었다. 그러나 일본 어느 한 매체에서도 기사 한 줄 나간 적이 없었다"며 "엊그제는 일본의 많은 매체 기자들이 와주고, 텔레비전 방송에서도 나온 게 어색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공연을 하고 어떤 무대에 서든 그런 적이 없었다. 매체분들과 인터뷰도 하고 우리가 소개 된다는 점이 기쁘다"며 "친구들에게도 연락을 많이 받았다. 새롭고 좋았다"고 덧붙였다.

과거 5인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이들은 JYJ로 나선 이후에도 끊임없이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지속해왔고, 최근 이 문제들이 정리되면서 일본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한편 JYJ는 '평생 단 한 번뿐인 만남'이라는 뜻의 '이치고 이치에' 투어를 통해 라이브 무대는 물론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분출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이달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열린 도쿄돔 공연은 각각 5만 명씩 총 10만 여명의 관객들을 불러모았고, JYJ 멤버들의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