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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화 클래식 2014' 개최

최종수정 2014.11.19 11:29 기사입력 2014.11.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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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한화클래식 2014'가 오는 24일과 25일, 대전과 서울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몬테베르디, 비발디 음악 해석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가 이끄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의 첫 내한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알레산드리니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팀은 함께 발표해 온 음반마다 그라모폰, 디아파송 등 최고의 음반상을 수상하며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24일 대전 공연에는 몬테베르디의 '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를 연주하고 25일 서울 무대에서는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을 비롯해 비발디의 '현을 위한 협주곡' 등 대표작들만을 선별해 연주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한화그룹의 클래식 공연 브랜드인 '한화클래식'은 세계적 수준의 품격 있는 문화컨텐츠를 보다 다양한 층의 관객이 향유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기획됐다. 인기와 대중성보다는 꼭 만나보고 싶었던 실속파 연주자들을 섭외했고 클래식 입문자라도 공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춰 공연 전 '해설'도 곁들였다. 여기에 티켓가격의 부담도 줄여 공연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한화그룹은 이밖에도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메세나 활동을 펼쳐 왔다. 지난 15년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후원해 왔으며, 평일 오전시간에 해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도 꾸준히 후원해 왔다. 또 공연이 많지 않은 지방을 찾아가며 선별된 공연문화를 선보이는 '한화 팝&클래식 여행'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 같은 한화그룹의 메세나 활동은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에 기반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적극 지원하는 메세나 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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