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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장애인 복지시설 비타민D '비오엔주' 기부

최종수정 2014.11.07 10:56 기사입력 2014.11.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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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타민연구회 염창환 회장(오른쪽)이 비타민D 투여 전 장애우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비타민연구회 염창환 회장(오른쪽)이 비타민D 투여 전 장애우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광동제약 은 지난 5일 경기도 파주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에 고함량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를 기부하고 대한비타민연구회 염창환 박사(가정의학과 전문의)와 공동으로 비타민D 투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의약품 기부 및 봉사활동은 주내자육원의 장애우 생활시설인 '가없이 좋은 곳'과 중증장애우 요양시설 '아름다운 누리'의 장애우 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광동제약이 자사 제품인 고함량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 200 앰플을 기부하고 대한비타민연구회 염창환 박사와 함께 주내자육원 내 요양시설을 직접 찾아가 장애우 200명에게 무료 투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뼈 건강과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 영양소인 비타민D는 햇볕으로 생성되는 '선샤인 비타민'으로 유명한데, 우리나라는 겨울철 일조량이 부족하여 비타민D 결핍이 발생하기 쉽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7년부터 2011년 사이 우리나라 비타민D 결핍 환자 수가 약 9배 가량 급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우는 비타민D 결핍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비타민연구회 염창환 박사는 "주내자육원 장애우들의 혈액검사 결과, 혈중 내 비타민D 수치가 매우 낮은 것을 확인, 3년 전부터 주기적으로 비타민D 투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혈중 비타민D 수치가 정상적으로 관리되면서부터 인플루엔자 발현율이 확연히 감소하는 등 장애우들의 겨울철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D 결핍의 치료나 예방을 위해 스스로 의료시설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우 분들에게 꼭 필요한 의약품을 기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대한비타민연구회 의료진을 모시고 뜻 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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