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광동제약 이 매달 개최하는 문화캠페인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이번에 선보일 영화는 배우 차태현 주연의 슬로우 비디오다.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찰나의 순간까지 볼 수 있는 동체시력을 가진 주인공이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로 활약한다는 내용이다.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한다. 시사회는 10월1일 저녁 7시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광동제약이 200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해 온 문화행사”라며 “앞으로도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