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숲 가꾸기 1일 체험’ 등 갖가지 체험프로그램도 펼쳐…182개 기관, 1만9000여명 참여, 농·산촌 취약계층 1만 가구에 ‘땔감 나누기’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182개 기관, 1만9000여명이 참여하는 ‘숲 가꾸기(285ha) 1일 체험’ ▲2015년 2월까지 농·산촌 취약계층 1만 가구에 나눠주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산불조심캠페인, 산림정화 등 산림보호활동 등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진선필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는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숲 가꾸기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올 한해 25만㏊의 숲 가꾸기로 전문 임업기능인, 농·산촌 취약계층에게 1만2000개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나무 가지치기, 솎아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등으로 건강한 숲을 만드는 일이다. 우수한 목재생산을 비롯해 쾌적한 환경조성, 홍수나 산사태에 대한 재해 막기 등 공익적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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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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