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故 신해철 자녀들 장래희망…"가수가 되고 싶다"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고 신해철의 죽음을 슬퍼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故 신해철의 딸 지유 양은 아빠의 직업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노래하며 일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가수가 되고 싶다. 아빠처럼 하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앞서 故 신해철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지난달 27일 8시 19시경 향년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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