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정부질문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1일에는 정치 분야, 내달 3일에는 외교·통일·안보 분야, 4일에는 경제분야, 5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문이 실시될 예정이다.
31일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은 김재경(새누리당), 김동철(새정치연합), 이정현(새누리당) , 정청래(새정치연합), 이한성(새누리당), 유성엽(새정치연합), 박민식(새누리당), 이상규(통합진보당), 함진규(새누리당), 민병두(새정치연합), 김진태(새누리당), 서영교(새정치연합) 의원 순으로 질의에 나선다.
3일에는 박병석(새정치연합), 유승민(새누리당), 심재권(새정치연합), 손인춘(새누리당), 백군기(새정치연합), 이상일(새누리당), 김미희(통합진보당), 길정우(새누리당), 윤후덕(새정치연합), 김동완(새누리당), 민홍철(새정치연합), 하태경(새누리당) 의원이 외교·통일·안보 분야에 대해 질의한다.
나성린(새누리당), 박원석(정의당), 김종태(새누리당),
김관영(새정치연합), 강석훈(새누리당), 이언주(새정치연합)의원이 나선다.
5일에는 우상호(새정치연합), 김성태(새누리당), 김태년(새정치연합), 심재철(새누리당), 박혜자(새정치연합), 김세연(새누리당), 서기호(정의당), 이노근(새누리당), 최원식(새정치연합), 박윤옥(새누리당), 박홍근(새정치연합), 김제식(새누리당) 의원 순으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 나선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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