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최근 서태지-이승환-김종서와 작업한 곡 있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 신해철이 '절친' 가수들과 생전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곡은 고인의 유작이 될 가능성도 크다.
이번 프로젝트는 팬들에게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신해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잠시 중단된 상태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아무 것도 생각할 겨를이 없다.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져서 큰 충격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장례를 마치고, (프로젝트)일에 대해서 유족과 상의한 뒤 나머지 가수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며 향후 행보에 대해 언급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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