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회 지방자치의날 기념식에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 "지금 우리에게는 국가혁신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 책무가 주어져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앙과 지방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전국 어디서나 행복한 삶을 누리는 희망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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