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살테러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남부 주르프 알사카르의 검문소에서 발생했으며 이라크군과 친정부 시아파 민병대원 등 24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바그다드 시내의 식당과 상점 등이 밀집한 곳에서 차량이 폭발해 10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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