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T는 23일 열린 대한금속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우 원장이 임기 1년의 45대 회장에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1980년 포스코에 입사해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전기강판부장, 기술연구소 부소장, EU사무소 소장, 기술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뒤 현재 포스코 신성장분야R&D를 전담하고 있는 RIST의 원장을 맡고 있다.
특히 그는 포스코의 전기강판 제조기술 개발, 후판재 생산시스템 구축 등으로 2001년 포스코 제철기술대상, 올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훈장을 수상하는 등 국내 철강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철강 분야 전문가로 올해부터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1946년 창립된 대한금속·재료학회는 재료 관련 1만50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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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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