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목포교도소 정재조 교정위원(59)이 28일 ‘제69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정부 과천청사에서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한다.
특히 교정협의회장을 8년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의 유명 인사들을 교정위원으로 추천·위촉하고, 교화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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