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B무빙뱅크 근무직원들이 27일 '제14회 가고파 국화축제'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역중소기업 홍보와 함께 실종 아동ㆍ장애인 찾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자료제공:경남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경남은행이 KNB무빙뱅크(이동점포)로 지역 구성원들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KNB무빙뱅크 외부 상단에 탑재된 LED전광판을 통해 지역·지역민·지역기업 등의 소식과 경상남도 18개 시·군, 울산광역시 5개 구·군에서 월별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축제 등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환 KNB무빙뱅크 소장은 "KNB무빙뱅크의 지역기업 홍보대행에 대한 입소문이 일어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심지어 요식업 식당으로부터도 홍보요청이 잇따르고 있다"며 "지역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과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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