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완우 KDB대우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오른쪽)과 베스트로 임동계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0일 KDB대우증권 본사에서 업무 제휴 조인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KDB 미래에셋증권 은 전날 본사에서 조완우 스마트금융본부장과 베스트로 임동계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채널확대를 위한 '베스트로-KDB대우증권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베스트로는 1997년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설립된 보험대리점(GA)으로 의사 고객군에 특화해 대형 GA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조완우 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베스트로 특화 고객군인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의사들의 관심 상품인 연금저축시장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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