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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흔들림 없는 월화극 시청률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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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야경꾼 일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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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야경꾼 일지'가 종영을 앞두고 흔들림 없는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윤지훈)는 전국기준 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22회가 기록한 시청률과 같은 수치다. 하지만 의미는 남다르다. KBS2의 기대작 '내일도 칸타빌레'가 새롭게 시청자를 찾았음에도 '야경꾼 일지'의 시청률 독주에는 흔들림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무기를 사이에 둔 이린(정일우 분)과 사담(김성오 분)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이린은 사담이 쳐 놓은 결계를 깨뜨리고 이무기를 파괴시킬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신궁을 손에 넣고, 이무기를 향해 신궁을 겨눴다.
이때 사담이 "대군께서 스스로 무덤 속으로 걸어 들어오셨다"라며 "대군께서 가져가셨던 만파식적이 필요해 내가 여기까지 모신 것이다"라고 자신의 계략을 밝혔다.

이린과 사담은 각자 신궁과 만파식적으로 정면대결을 펼쳤고, 결국 이린은 만파식적의 강력한 힘에 신궁을 잃고 망연자실해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6.0%의 시청률을,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5.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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