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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담양 한과 싱가포르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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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와 공동 취재 유치해 방영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슬로시티 담양의 관광지와 전통 한과가 싱가포르 현지 방송에 소개된다.
전라남도는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와 공동으로 싱가포르 인기 중국어 공중파 방송 CH8의 ‘Where to Stay’ 촬영팀을 초청, 4일간 담양의 슬로시티 삼지천을 중심으로 촬영했다고 20일 밝혔다.

CH8 프로그램 ‘Where to Stay’는 각국의 슬로시티 체험 프로그램을 싱가포르의 유명 MC가 직접 체험하며 인근 관광지 및 먹을거리를 주요(프라임) 시간대인 오후 8~9시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CH8 촬영팀은 19일까지 4일간 담양 창평에서 한과명인 박순애 씨의 슬로시티 주민으로서 생활체험, 슬로시티 삼지천 마을의 이모저모, 대나무자전거 제작자 김태윤 씨의 작업공방, 대나무박물관 등을 촬영했다. 또 관광객 체험과정, 대나무숲 죽녹원과 담양의 대표 먹거리인 대통밥 등도 카메라에 담았다.
김명원 전남도 관광과장은 “중국 시진핑 주석 방한 시 부인 펑리위안이 ‘한과 구입은 서울에 온 의무’라고 시식 후 수행원을 보내 재차 구입해 화제가 됐던 ‘명인한과’가 전남 슬로시티 창평에서 생산된다”며 “관광객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적극 부각해 전남으로 촬영을 유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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