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 드림스타트에서는 자연의 여유로움과 함께 부모와 자녀가 건강하게 소통하며 손을 맞잡고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가족은 “우리가족이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을 처음 가졌다”며 “매일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마냥 행복해했다.
바쁜 일상에 지친 부모님 역시, 2박 3일 동안 마음을 비우고 오로지 아이들과 가족만의 시간을 갖게 되어 많은 것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장흥군 드림스타트 측에 감사함을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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