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환희의 슬픈 고백…"엄마 기억 지우고 싶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엄마의 죽음과 관련해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환희와 요조는 각각 가족을 떠나보낸 아픔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여행을 하던 중 바닷가에 요조가 좋아하는 기타를 그렸지만 금세 바닷물로 인해 지워졌다.
그는 "어디 아프거나 사고 나서 돌아가신 거 같으면 어쩔 수 없는 거다. 하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니까. 엄마도 참기 힘들었던 것도 이해가 가기도 할 것 같은데 우리를 버리고 간 것 같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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