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극장가를 점령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9일 전국 587개 상영관에서 20만104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30만2356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전국 414개 상영관에서 14만1290명을 불러들인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전국 481개 상영관에 12만1540명의 관객을 모은 '제보자'가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