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아리영-피혜자-황마마 다음은 장추장?…'또' 이름장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성한 작가가 또 한 번 파격적인 캐릭터명을 선보였다.
'오로라공주' 이후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인만큼 많은 캐릭터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도 당연한 터. 특히 범상치 않은 이름들이 시선을 잡아끈다.
극중 임채무는 장추장이라는 캐릭터를, 임채무의 아들 송원근과 강은탁은 각각 장무엄, 장화엄 역을 맡았다. 조장훈 역 한진희의 자녀 김민수 황정서의 극중 이름은 조나단, 조지아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성한, 또 또 또" "임성한, 이슈도 좋지만 이건 좀" "임성한, 극에 몰입이 안 됨" "임성한, 병맛 이름 밀려는 것 같은데 별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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