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통해…손목 위 디바이스서 일정 및 이메일 확인 가능[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카카오
카카오
0357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3,6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1.28%
거래량
393,496
전일가
43,100
2024.06.11 11:59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브라이언임팩트, 신임 이사에 AI 전문가 김주호·김은솔 교수 선임카카오,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클릭 e종목]"카카오, AI 경쟁력 약화 우려…목표가↓"
close
커뮤니케이션은 자사 서비스 쏠캘린더·쏠메일이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5,4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40%
거래량
7,799,145
전일가
75,700
2024.06.11 11:59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애플, AI 막차 탔지만…MS·삼성 주도권 더 세질 듯삼성, 애플 AI 발표에 "AI세계 온 걸 환영한다"‘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S’에 연동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 기어S를 통해 제공되는 쏠캘린더와 쏠메일은 블루투스를 통해 연동되며 기어S를 착용하고 있으면 손목 위 디바이스를 통해 메일을 읽거나 등록해 놓은 주요 이벤트의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베를린 가전전시회(IFA) 현장에서 기어S와 쏠캘린더·쏠메일 연동을 직접 시연한 바 있다.
정대교 다음 쏠스튜디오 프로덕트 매니저는 “쏠캘린더와 쏠메일은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지향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의 가치를 잘 담고 있어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 적극 진출해 시너지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쏠캘린더와 쏠메일은 다음의 글로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브랜드인 쏠스튜디오의 유틸리티 앱이다. 전 세계 203여개국에서 22개 언어로 서비스되는 쏠캘린더는 스마트 캘린더 최초로 구글 태스크와 구글 지도를 동시에 지원해 할 일 기능과 위치 찾기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쏠메일은 다계정 이메일로, 주고 받은 메일을 한 눈에 모아보는 대화형 보기 기능을 최근 선보였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