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 프로그램마다 큰 호응으로 행복한 나주 실감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나주시는 9월15일부터 25일까지 나주문화센터에서 ‘2014 여성대학’을 운영해 90여명이 수료, 성황리에 종료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안 모씨(66)는 " 그동안 본인의 삶이 항상 불만이 가득하고 답답해 마음의 병을 가지고 우울하게 살아왔는데 여성대학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웃음 치료를 통해 마음이 치유되고 가정에 평화가 찾아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과 강좌횟수도 늘려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 무엇인가 도전하는 것은 인생을 빛나게 하는 일로 이번 여성대학에서 배우고 익힌 많은 것들을 잊지 말고, 실생활에 적용해 풍요로운 삶이 되시고, 우리시를 위한 훌륭한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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