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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도권 귀농귀촌학교 운영

최종수정 2014.09.22 13:00 기사입력 2014.09.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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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37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수도권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했다.

부안군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37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수도권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했다.


"수도권 거주 희망자 37명 대상 농정정책 소개 및 현장견학"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37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수도권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과 경기 등에 거주하는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부안군 귀농정책 및 귀농 성공사례 등 다양한 농정정책 소개와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염소를 사육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순소득을 올리는 ‘그래그래 염소농장’과 뽕나무를 이용한 편육 및 수제 소시지를 개발·생산하는 ‘뽕의도리농장’, 연잎 및 연뿌리를 가공 연잎차를 생산하는 ‘백련농장’을 방문해 스마트한 경영 및 마케팅 방법 등 다양한 선배 귀농인의 사례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북도 지정문화재 전수자인 이상백 선생의 농학체험을 비롯해 변산반도와 격포 채석강, 내소사 등 부안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도 마련돼 부안으로의 귀농의식을 더욱 높이는 계기도 만들었다.
수도권 귀농귀촌학교 참가자는 “귀농 선배들의 사례발표와 간담회를 통해 귀농 초기 겪는 영농실수와 주민과의 유대관계 형성과정 등 다양한 경험담을 경청하고 의문사항을 질문·토론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귀농한다면 꼭 부안으로 귀농귀촌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부안에 귀농귀촌해 그간 찌든 도시생활의 심신을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고 부안의 농업·농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주시길 바란다”며 “공무원 조직을 개선해서라도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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