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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의 화려한 데뷔전…잭마·손정의 '잭팟'

최종수정 2014.09.20 20:08 기사입력 2014.09.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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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마 알리바바 회장 (출처-엔가젯)

잭 마 알리바바 회장 (출처-엔가젯)


알리바바 기업공개 첫 날 주가 93.89달러 장 종료…공모가 대비 38% 폭등
기업가치 2310억 달러로 아마존과 이베이 합친 것보다 커
잭마 중국 최대 부자…지분 가진 손정의도 '대박'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 기업공개(IPO)한 첫 날, 화려한 성적을 거뒀다. 첫 날 주가가 38%까지 올랐고 시가총액도 페이스북을 넘어섰다.

19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이날 NYSE에서 첫 거래를 개시한 알리바바(종목명 BABA)는 공모가보다 38.07% 상승한 93.89달러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는 기업가치 2310억달러로 아마존과 이베이를 합친 것보다 더 큰 것이다.

알리바바의 시가총액은 2300억달러로 우리 돈으로 따지면 242조원 규모다.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을 가뿐히 뛰어넘어 구글에 이어 세계 2위의 인터넷 기업으로 올라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 상장으로 인해 회사에 218억달러를 조달했고, 이는 사상최고가 됐다고 전했다. 만일 알리바바의 증권인수인들이 투자자들로 더 많은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다면, 2010년 중국농업은행의 220억 달러 기업공개를 제치고 사상최대가 될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알리바바의 미국 내 영업 판매 플랫폼이 현재 온라인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 이베이, 페이팔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했다.

1999년 알리바바를 설립한 잭 마는 개인재산 180억 달러로 중국 내 최대부자가 됐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전했다. 또 알리바바 지분 32%를 보유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또한 재산이 17조원으로 늘어 일본 최대 갑부가 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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