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저력의 '비긴 어게인'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감독 웨스 볼)는 18일 개봉 첫날 전국 472개 상영관에서 2389번 상영돼 8만 3359명을 불러 모으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일반 시사 관객까지 포함한 누적 관객은 8만 8575명이다.
'메이즈 러너'에 이어 최근 음악영화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긴 어게인'이 5만6472명으로 2위에 올라 저력을 보였다. '비긴 어게인'의 누적 관객은 207만6767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간 1위를 지키던 강형철 감독의 '타짜-신의 손'은 4만8347명을 모으며 3위로 밀려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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